새벽기도3 [100428] 요한묵시록 7장 : 모든 것이 다 잘될겁니다^^ 요한묵시록, 또는 요한계시록이 무서운 줄만 알았는데... 오늘은 마음에 한없는 평안을 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1.그 뒤에 내가 보니 땅 네 모퉁이에 천사가 하나씩 서서 땅의 네 바람을 제지하여 땅에나 바다에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2.또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소리로 3."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이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마라." 하고 외쳤습니다. 4.그리고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을 받은 자들의 수효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2010. 4. 28. [100427] 요한묵시록 6장 : 내 마음의 마지막 날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4시 40분에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주님 앞에서 기도 했어요. 사실 요한묵시록은 제가 무서워하는 성경입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싫거든요.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안식은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이런 무서운 관경을 요한에게 주시고는, 또 우리에게 대대손손 성경으로 남겨 주셨을까요? 1 나는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뢰 같은 소리로 "나오너라." 하고 외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2 그리고 보니 흰 말 한 필이 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승리자로서 월계관을 받아 썼고, 또 더 큰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나아갔습니다. 3 어린 양이 둘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둘째 생물이 "나오너라." 하.. 2010. 4. 27. [100426]새벽시간을 되찾다. 출처: http://www.castimonia.com/tt/tag/%EA%B8%B0%EB%8F%84 몇일 전부터 새벽기도를 나가고자 작정했다. 그래서 미루고 미룬 것이 바로 오늘, 4시 30분... 일어나서 대충 씻고 무작정 나가서 새벽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오래전, 지원이 임신하기 전에 새벽기도를 일주일 정도 나가고 망할놈의 작심삼일 ^^; 그리고 나서, 오랫동안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오늘 새벽기도의 말씀은 요한계시록 5장 1.나는 또 옥좌에 앉으신 그분이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를 들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안팎에 글이 기록돼 있는 그 두루마리는 일곱 인을 찍어 봉하여 놓은 것이었습니다. 2.그리고 나는 힘센 천사 하나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떼고 두루마리를 펼 자격이 있는 .. 201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