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1 [100427] 요한묵시록 6장 : 내 마음의 마지막 날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4시 40분에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주님 앞에서 기도 했어요. 사실 요한묵시록은 제가 무서워하는 성경입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 싫거든요.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안식은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이런 무서운 관경을 요한에게 주시고는, 또 우리에게 대대손손 성경으로 남겨 주셨을까요? 1 나는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뢰 같은 소리로 "나오너라." 하고 외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2 그리고 보니 흰 말 한 필이 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승리자로서 월계관을 받아 썼고, 또 더 큰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나아갔습니다. 3 어린 양이 둘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둘째 생물이 "나오너라." 하.. 201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