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iOT, SNS 등 수많은 것들이 디지털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서 빅데이터는 꼭 알아두고 필요한 것 같아서...^^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책들이 있지만 비교적 사례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빅데이터를 SNS 마케팅에 접목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보고 고민해 보며 읽어 보았어요. 강의하는 것들 중 빅데이터와 관련 있는 서비스들을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1. 빅데이터도 역시 "가치" 가 가장 중요합니다.
2.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균형을 잘 잡아냅니다.
3. 실행으로 가치를 창출합니다.
1. 빅데이터도 역시 "가치"를 창출하고, 나누고, 누리는 것이 가장 중요
빅데이터 또한 "가치"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지만 다양한 상관관계들이 보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창출한 가치를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와 나누로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마지막에 빅데이터는 철학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나 봐요.^^
2. 상관관계와 인과 관계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데이터는 상관관계만 보이고, 인과 관계는 데이터를 보는 사람이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데이터가 모두 옮은 것이 아니고, 결국 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이니... 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은 의미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것 유식한 말로... 인사이트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3. 실행으로 가치를 창출합니다.
실행은 실험으로 상관관계에서 인과 관계를 증명하고, 또다시 데이터를 남깁니다. 그리고 실행은 가치를 창출함으로... 빅데이터를 대하는... 매너? 철학? 같은 것 같아요...
빅데이터는 누구의 소유가 아니니깐... 다시... 가치 돌려주는 그런 것을 행하는 것... 생각이 정리가 되진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마케팅 책들도 그렇지만 이번 빅데이터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린(LEAN)"방식에 대해서... 생각을 좀 더 해본 것 같아요.
SNS 마케팅에서 빅데이터를 적용해보기
읽고 나서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얻은 책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1. 관찰부터 시작합시다.
해시태그와 친구 맺기를 통한 관찰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시태그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주는 사이트도 있고 여러 가지 분석 도구들도 있지만..., 사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피드도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친구들 중에서 어떤 친구가 친한지, 그리고 어떤 게시글이 인기가 많은지 알려주는 곳입니다.
친구 숫자를 늘리기를 주저하지 마시고, 내가 관심 있어 하는 해시태그들을 팔로우 하며, 관찰부터 시작합니다.
2. 오픈된 실행과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거나, 마케팅을 할 때 SNS를 통하여 많은 참여자를 오픈된 실행은 수많은 리스크를 줄여 줍니다. 그리고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치로 전환되기 좋습니다.
3. 올바르고, 꾸준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관찰할 때의 시선의 균형, 많은 사람들과 오픈해서 진행하는 것... 이것은 한순간에 되진 않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잘 정리되진 않았지만 ㅋㅋㅋ 마케팅, 빅데이터 등이 결국 신뢰와 연관이 되어 있어요. 결국 내가 얼마큼 신뢰가 있는 사람인가...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것이죠...
※ 책 정리 맵핑보기
coggle.it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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