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울 등 도서관 사서, 그리고 봉사자 분들과 귀한 시간 보냈습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고, 지역에서 공동체 역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이용자,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서 이런 기회로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제 강의 외에도 다양한 봉사,기부 사례 등도 들었는데 신선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과 SNS로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지만, 마지막 한가지만 강조드리고 왔어요.
지역주민분들에게,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 호감있고,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라는 것이요.
좋은 친구가 있는 그곳에는
1. 가고 싶은 곳이 되고,
2.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곳이 되고,
3. 어려움이 처하면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곳이 된다는 겁니다.
각박한 세상에 지쳐있을 사람들에게 휴식처가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되길 바랍니다.^^
소개해주신 이용주관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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