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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티활동/eCSR

패션의 도네이션 문화... eCSR로 접근해볼까?

by 앱그룹대표 강진영 2009. 5. 25.
패션쪽은 주로 제품판매수익(주로 티셔츠...)로 도네이션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구호의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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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 짜리인 이 티셔츠를 구매하면... 전액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돕는다...

그리고 HUM(흄)의 "DREAM MAKER" 는 미술,음악 등등 예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이벤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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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쪽의 공익캠페인 문화는 이제 특별한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 중심에는 '레드(RED) 캠페인'이 있다.
인기 팝 그룹 U2의 리드싱어인 보노와 변호사 바비 슈라이버가 에이즈와 말라리아·결핵 대책 기금을 마련하자며 2006년 1월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RED는 Revolution(혁명)-Evolution(진화)-Devotion(헌신)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세계적 기업들과 제휴해 ‘레드’를 주제로 한 ‘레드 프로덕트’를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에이즈·말라리아·결핵 퇴치 기구인 글로벌 펀드에 기부하는 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도네이션만으로도 유명해진 스니커즈 브랜드"탐스슈즈"는 신발을 하나 사면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하나를 기부할 수 있다. (이벤트 성이 아니라..ㅎㅎ 그 브랜드의 문화,기반 ..정신)
(http://www.vogue.co.kr/evogue/index.asp?menu=05&ins_no=682)

요즘에는 도네이션과 함께 코웍(CO-WORK)으로 진행되는 것도 또한 트랜드가 되었다.

구호는 2006년에 장미희 부터 이승연 등등 과 함께 티셔츠를 디자인했고
HUM(흄)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의 100명의 그림 중 선정하여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http://blog.naver.com/incarose99?Redirect=Log&logNo=110009573089_
: 만약 유명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것만이 코웍이라면..ㅎㅎ 흄은 제외이겟지만..ㅋㅋ

패션업계의 온라인쪽의 도네이션은 어떨까?
이벤트 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구호에서는 메가박스와 함께 파워블로거를 모집하고 홍보사진을 찍는 곳에 초대하는 정도?
(http://blog.naver.com/heevsjin?Redirect=Log&logNo=100064626312)

만약에 온라인 함께 멋지게 진행 될 수 있는 도네이션의 형태는 어떨까?

티셔츠는 이제 미디어라고 하고 있는데...
http://www.cyworld.com/piiin/2285134

그렇다면 현재 가장 효과적이고, 미래의 주도적인 미디어가 될 온라인에서의 블로거와 함께 갈 수 있는 도네이션 방법은 몰까?

고민이 된다. ㅎㅎㅎ  쉽게 떠오르진 않지만.. 만약 정말 멋진 기획이 나온다면 ...
탐스슈즈처럼... 기업의 문화가 되고 패션계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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